2013년 09월 11일
본 글의 10%는 극화적 효과를 위하여 과장, 허위된 면이 있다만, 거의 대부분 내 경험에 기초하여 작성되었다. 이 글은 2010년 2월부터, 2010년 6월까지. 내가 처음으로 어떻게 회사를 설립하게되었는지, 그 과정은 어떠했는지 한 번 정리해보고자 한다. 2010년 2월은 내가 회사를 설립하기로 마음먹은 때이고, 2010년 6월은 내가 외부활동을 할 만큼 회사가 안정화단계에 접어든 때이다. 사람이 태어나서 성장함에 따라 그 단계단계에 익혀야되는 기술이 있듯이, 사업이란 것도 마찬가지가 아닐까한다. 내가 다른 사람보다 축복받았다고 생각하는 점이 한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