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 플랫폼 ‘월디’를 운영하는 ‘이프비(대표 한종혁)’가 ‘초정밀 스트릿아트’로 옥외 광고의 새로운 포문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도시의 유휴벽면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벽 플랫폼 ‘월디’는 2021년 서비스 출시 이후 넷플릭스, 베르사체, 코스, 세븐틴 등 국내외 다양한 기업 및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한국에 없는 독창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월디는 벽면을 활용하여 △건물주에게는 지역 랜드마크로 건물가치를 상승하거나, 임대료 외의 추가적인 수익을 제공하고, △광고주에게는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광고서비스를 제공하여 △순수 미술가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그 가치를 높이 인정받고 있다. 그간 예술작업을 통해 유휴벽면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자 노력해 온 월디는 이번 극사실주의 벽화 ‘초정밀 스트릿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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