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7월 05일
스타트업 ‘티버(TVER)’가 TV를 보며 같은 채널 시청자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모바일 앱 커뮤니티 서비스인 ‘티버(TVER)’의 베타 버전을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티버는 지상파, 종합편성, 홈쇼핑, 케이블 등 총 30여 개의 TV 채널을 보고 있는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채널별 게시판과 댓글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티버는 채널별 게시판을 운영해 사용자가 특정 프로그램명을 검색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프로그램 시작 전과 끝난 후 진행되는 광고 시간대에도 시청자들이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