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로컬
개인 재능 기반 공유경제 서비스 ‘벌로컬’, “인공지능도 따라할 수 없는 가치를 제공한다”
  ·  2016년 05월 19일

실리콘 밸리 위치정보 추적 기술 스타트업 쿼바(Quova)에서 머신러닝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스탠퍼드 대학 재학 당시 수업을 이끌었던 교수님들은 구글 자동차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했거나, 인공지능 기술 전문가였다. 수업을 들으면서 인공지능으로 인해 변화할 세상이 무섭다고 느꼈다. 결국, 인간의 노동력은 기계에 대체되어 수 많은 사람이 일자리 잃게 될 것인데, 사회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이를 해결할 수 있을지를 고민했다. 이때 반대로 기계가 할 수 없는 일에 주목하게 되었다. 인간이 더 잘하는 부분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가치에 집중하면서 전 세계 사람들을…

공유경제 서비스 스타트업 ‘벌로컬’, 세계적 호텔 체인 힐튼과 파트너십 체결
2016년 04월 07일

개인의 재능과 경험 및 지식을 기반으로 한 공유경제 서비스 스타트업 벌로컬(Verlocal)이 세계적인 호텔 체인 힐튼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벌로컬은 뉴욕에 위치한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클럽(Hilton Grand Vacations Club)을 통해 벌로컬의 경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벌로컬은 ‘오픈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으로서, 누구나 자신만의 재능과 경험 및 지식을 바탕으로, 세미나, 워크샵, 클래스, 투어 등 다양한 경험을 만들어서 판매할 수 있는 공유경제 기반 서비스다. 벌로컬의 미션은 특정 분야에 재능과 경험 및 지식을 가진 개인이 누구나…

재능과 지식을 나누는 공유경제 서비스 벌로컬(Verlocal), 12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06월 30일

개인의 재능과 지식을 교환하는 공유경제 서비스인 벌로컬(Verlocal)이 실리콘밸리의 세븐시즈벤처파트너, 빅베이슨 캐피탈, 아미드자드파트너스 등으로부터 12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오늘 밝혔다. 스탠퍼드 출신인 벌로컬의 이원홍 대표는 실리콘 밸리 위치정보 추적 기술 스타트업 쿼바(Quova)에서 머신러닝 엔지니어로 일을 했으며, 쿼바가 미국 군수업체 록히드 마틴에서 분리된 정보통신회사 뉴스타(Neustar)에 매각이 된 후, 뉴스타에서 다년간 실무 경험을 쌓은 후 U.C. 버클리에서 학업을 하던 김민수 비즈니스 개발 총괄과 함께 공동 창업을 했다. 특히 김민수 비즈니스 총괄은 U.C. 버클리에서 정치경제를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