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 자율주행 로봇 ‘뉴비’가 자율주행차와 협력해 달구벌 라스트마일 배달서비스에 나선다. 실내외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플랫폼 개발기업 뉴빌리티(대표 이상민)는 여객/물류 통합형 ‘달구벌자율차+’ 모빌리티 서비스의 일환으로 8월 30일부터 자율주행 로봇을 통한 배송 실증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달구벌자율차+’ 모빌리티 서비스는 세계 최초로 진행되는 자율주행 여객/물류 통합 서비스 시범운영 사업으로, 뉴빌리티 외 주관사인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카카오모빌리티, 한국자동차연구원, KT, 현대오토에버 등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해 11월부터 올 3월까지 진행되었던…
배달 서비스 실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