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대표 김영덕)는 지난 28일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회장 황철주)와 공동 주관한 3월 디데이에서 퍼스트랩(대표 황보민성)이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디캠프와 특허청은 지식재산권(IP) 기반의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스타트업의 지식재산권 보호와 사업화를 지원하고자 지난 6년간 꾸준히 협력해 왔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디캠프에서 열린 이번 디데이에는 총 5개 팀이 4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올랐다. 우승상인 특허청장상을 차지한 퍼스트랩(대표 황보민성)은 초음파를 한군데로 모으는 ‘초음파 집속 기술’을 활용해 나노 분산·유화 장비를 개발했다. 분산·유화 기술은 둘 이상의 물질을 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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