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가 미국 본토에서도 서비스를 출시했다. 지쿠가 도전장을 내민 미국은 공유 PM 서비스의 종주국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시장이기도 하다. 현재 200곳이 넘는 도시에서 PM이 운영되고 있으며, 2021년 기준 연간 탑승 횟수 1억 800만 건을 넘어서는 등 거대한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지쿠의 미국 시장 첫 진출지는 테네시주의 도시 ‘멤피스’로, 7월 18일 전동킥보드 1,000대 규모로 운영을 개시했다. 8월에는 라임, 버드 등 글로벌 PM 업체들의 근거지인 LA에서도 영업…
미국 멤피스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