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구글플레이 창구 프로그램 출신 스타트업 3곳, 유럽 퍼블리셔 세미나 참여
2024년 11월 01일

구글플레이는 10월 30일-31일 양일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구글플레이 주최 유럽 최대 규모 앱 마켓 세미나 및 비즈니스 미팅에 한국의 스타트업 엔젤게임즈, 플레이하드, 게임듀오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30일에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구글이 전세계 주요 개발사들에게 구글플레이의 최신 제품 및 기능을 소개하고 비즈니스 로드맵과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350명 이상의 유럽 주요 앱·게임 개발자와 100명 이상의 담당자가 모였다. 이 세미나에서 앱과 게임으로 트랙을 나누어 심화 세션, 데모, 오피스 아워 등이 진행되었다. 이어 31일은 유럽…

모바일 게임 제작사 ‘글리터’, 여성향 웹툰 ‘치즈인더트랩’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 예정
2016년 01월 21일

2010년 7월 네이버 웹툰에 소개되었으며, 최근 tnV 드라마로 화제인 네이버 인기 웹툰 ‘치즈인더트랩’이 모바일게임으로 개발된다. 치즈인더트랩은 현재까지 연재되고 있는 인기 웹툰으로 누적 조회수 11억 뷰, 일평균 100만뷰를 달성한 국내 여성향 웹툰의 대표작이다. ‘언라이트’와 ‘키스스캔들’ 등 여성향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글리터는 네이버와 이번 ‘치즈인더트랩’의 모바일게임 개발에 관한 계약을 체결, 원작의 분위기와 재미요소를 그대로 살린 연애 시뮬레이션 장르로 개발할 계획이다. 글리터는 뚜렷한 색깔이 있는 제작사를 지향하며, 미들코어 이상의 깊이 있는 게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연애…

다음카카오, 중국 모바일게임 신흥강자 ‘추콩’과 함께 SM 내세운 게임 공동 퍼블리싱
2015년 03월 04일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가 추콩(CEO 하오즈 천)과 손잡고 중국에 한류 음원게임을 퍼블리싱한다. 다음카카오는 중국의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인 추콩 테크놀로지와 함께 달콤소프트가 개발한 ‘Superstar SMTOWN(슈퍼스타 에스엠타운)’을 공동 퍼블리싱하기로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의 달콤소프트(대표 김현걸)가 개발한 ‘Superstar SMTOWN(슈퍼스타 에스엠타운)’은 중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슈퍼주니어-M,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레드벨벳 등의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으로 팬덤과 게임의 결합으로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큰 인기를 끈바 있다. 다음카카오가…

다음카카오, 현지 법인 다음카카오차이나 통해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 공략
2015년 02월 10일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가 세계 최대 모바일게임 시장인 중국에 진출한다. 다음카카오는 현지 법인인 ‘다음카카오차이나’를 통해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다음카카오는 다음카카오차이나의 현지 직원과 다음카카오 중국게임사업TF 직원들로 구성된 50여명 규모의 퍼블리싱 전담 조직을 1분기 내에 신설, 올해 상반기 내에 첫 번째 퍼블리싱 게임을 중국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퍼블리싱 전담 조직은 ‘애플 앱스토어’와 ‘360’, ‘텐센트’, ‘바이두’ 등 중국 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상위 8개 모바일 마켓에 국내 유수의 게임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테크인사이드 #8] “모바일 게임 데이터 분석 하나로 글로벌 러브콜을 받다”- 이창수 파이브락스 대표
  ·  2014년 08월 18일

‘빅데이터’는 몇년 전부터 모든 산업 전반에서 화두가 된 주제이지만, 현재까지 국내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해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은 많지 않다. 국내 유수 대기업에서조차 아직 이 빅데이터를 다루는 문제에 대해 능숙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국내 현실 속에서 오로지 ‘모바일 게임’ 분야만을 집요하게 파고든 ‘파이브락스(5Rocks)’는, 얼마 전 미국 최대 모바일 광고 플랫폼 탭조이(Tabjoy)에 인수되었다는 희소식을 국내 스타트업계에 알렸다. 테크 스타트업의 잠재력을 보여준 파이브락스의 핵심 기술은 무엇일까. 이번 인터뷰에서는 오로지 파이브락스의 ‘기술’에만 초점을 맞춰…

“모바일 게임, 유행을 쫓지말고 강점을 찾아 집요하게 매달려라” – 가치온소프트 이규호 대표 인터뷰
  ·  2014년 03월 04일

“포스트 선데이토즈를 찾아라!” 최근 ‘애니팡’의 선데이토즈가 상장에 성공하고 게임주를 평정하면서, 각종 벤처캐피털과 대형 게임사들의 이목이 모바일 게임 스타트업에게 집중되고 있다.  ‘내일의 국민 게임’을 만들고 싶은 건 모든 개발사의 바람이지만, 모두가 그 왕좌에 앉는 것은 아니다. 게임 스타트업만이 가지고 있는 색깔과 생각, 그리고 고충은 무엇일까. 네오위즈 산하의 인큐베이팅 공간인 네오플라이에 입주해 있는 4개의 스타트업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봤다. 이야기가 담긴 게임을 만드는 ‘가치온 소프트’의 이규호 대표와의 유쾌한 대담으로 첫 스타트를 끊었다. 안녕하세요, 가치온소프트에 대한…

게임 스타트업의 최전선, GDBP2012에 모두 모였다.
2012년 08월 24일

8월 23일 강남 에이블스퀘어에서 개최된 GBDP x Seoul(GAME BIZ-DEV PARTY 2012)은 스마트폰과 소셜 플랫폼들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형태를 가지게 된 게임산업을 위한 B2B네트워킹 파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