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시장 타겟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스웨이모바일(Sway Mobile)은 20억 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스웨이모바일의 기존 투자자인 빅베이슨캐피탈이 주도한 이번 투자에는 동문파트너즈 및 우신벤처투자가 참여하였다. 이로써 스웨이모바일은 지난 2014년 말 초기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약 1년만에 후속 투자 유치에 성공하게 되었다. 2014년 설립된 스웨이모바일은 게임빌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역임한 심충보 대표를 중심으로 모바일 게임 제작 및 사업 전반의 베테랑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심충보 대표는 2012년부터 수년간 실리콘밸리 소재 모바일 게임 회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