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B2B2C 명품 유통 전문 플랫폼 ‘구하다’(대표 윤재섭)는 올해 프리오더(pre order·선주문) 상품군을 대폭 확대하고, 이에 따라 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상품 입출고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물류 운영의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신규 물류센터는 약 661㎡(약 200평) 규모로 의류 산업체가 밀집한 가산디지털단지 내에 위치해 있다. 구하다는 유럽 현지 부티크 100여 곳과 프리오더 버짓(budget) 계약을 체결하고 23SS 시즌부터 △구찌 △버버리 △셀린느 △보테가 베네타 △아미 등 스테디셀러 명품을 대량으로 매입하고 있다. 올해 총 매입 규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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