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각), 구글은 안드로이드 플레이북(Play Books) 스토어에서 제공되는 만화 콘텐츠에 대한 진화된 가독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만화 속 말풍선 내용을 작은 모바일 기기에서도 더욱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는 부분에 집중했다. 구글의 플레이북 제품 부문 총괄 그렉 하트렐(Greg Hartrell)은 “사용자들로부터 여전히 모바일 기기를 통해 말풍선 속 내용을 보는 것이 어렵다는 의견을 받았다. 그 후 기존 시각 경험을 유지하면서도 문자를 더욱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