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2월 06일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대표 이택경)가 오는 2월 6일부터 ‘매쉬업벤처스’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 변화에 발맞춰 투자 규모를 확대하고, 기술 스타트업 창업자 출신 파트너들을 중심으로 AI/SaaS 분야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매쉬업벤처스는 위축된 투자 시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275억 원 규모의 신규 ‘매쉬업엔젤스 가치성장벤처투자조합’ 펀드를 결성했으며, 금번 펀드 결성을 통해 투자 저변을 확대할 예정이다. 투자 규모를 기존 3억에서 최대 5억 원까지 증액했으며, 투자 혹한기 초기 스타트업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위해 후속 투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