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푸드테크 기업 마켓보로(대표: 임사성)는 지난해 매출 148억 원을 기록해 전년(15억 원) 대비 887%, 약 9배 성장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B2B용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과 식자재 유통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마켓봄’, 두 플랫폼을 통한 연간 거래액은 2조 7,496억 원을 기록했고 연말 기준으로 누적 6조 원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특히 전국의 식당과 카페 등 외식업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은 지난 1년 동안 회원 수를 144% 늘리며 마켓보로의 성장을 이끌었다. 임사성 마켓보로 대표는 “그동안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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