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테크기업 케이스노트(CaseNote)가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의 바른동행 2기에 선정되며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케이스노트는 이번 투자금을 활용하여 판결문 데이터베이스를 확충하고 서비스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의 네트워크와 지원프로그램을 통하여 사업을 다음 단계로 도약할 역량을 키우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스노트는 데이터와 기술로 법률 서비스의 선진화와 대중화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변호사들이 함께 설립한 리걸테크 스타트업으로, 국내 판례검색 서비스 중 가장 많은 26만 명의 월 사용자수(MAU)를 기록하고 있는 ‘케이스노트’를 운영하고 있다. 회원 수는 3만 6,000명, 하루 판례 검색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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