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50+
미생물 토양 관리 솔루션 ‘세이브더팜즈’, 중기부 ‘레전드 50+’ 기업 선정
2024년 03월 12일

유기성 폐기물을 활용한 고기능성 바이오 원료를 생산하는 세이브더팜즈가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을 통해 ‘천연물 소재 고기능성 그린바이오 기업생태계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중기부 ‘레전드 50+ 프로젝트’는 현 정부의 지역 중소기업 육성 정책의 새로운 모델로 중기부와 지방정부, 지역혁신기관이 정책역량을 집중해 지역 중기 성장 및 중기 중심의 지역경제 구조 형성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레전드 50+’는 지역별로 21개 특화프로젝트에 3년간 총 8400억 원을 투입하며 중기부 창업진흥기금융자, 스마트공장, 중소기업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창업사업화 지원 사업과 지자체 협업까지 패키지로 지원해…

중기부, 지역중소기업 육성 성장모델 ‘레전드 50+’ 조기 제도 안착을 위해 영남권 지역간담회 개최
2024년 02월 20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0일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 2층 대회의실에서 오기웅 차관 주재로 『레전드 50+』사업(프로젝트)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의 성과 제고를 위한 지역간담회를 영남권 2개 시·도(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와 개최했다. 『레전드 50+』는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지역주력산업과 같은 지역산업 전략에 맞춰 사업(프로젝트)을 기획하면 중기부가 정책자금·(혁신/수출)바우처·지능형(스마트)공장·창업중심대학 등 기업의 수요가 높은 핵심 정책수단을 3년간 묶음(패키지)으로 지원해 우리 경제(수출·매출)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을 50% 이상 달성한다는 중기부의 새로운 지역중소기업 육성 성장모형(모델)이다. 17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제안한 21개 지역특화 사업(프로젝트)에 대한 참여기업 선정이 2월말 완료되고, 지원사업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