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검색 서비스 ‘조마토(Zomato)’가 6천만 달러(한화 약 718억2천만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새로운 투자사인 싱가포르의 테마섹 홀딩스가 이끌었고 기존 투자사 바이캐피털도 참여했다. 이로써 총 누적 투자금은 2억2천만 달러(한화 약 2천6백억 원)를 넘어섰다. 2008년에 설립된 ‘조마토’는 현재 22개국에서 온라인·모바일을 통해 140만 개의 레스토랑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앱은 레스토랑의 메뉴, 사진, 위치 정보뿐 아니라 사용자 리뷰와 평점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조마토는 올해 1월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옐프(Yelp)에 대항할 대량의 디렉터리를 보유한 미국 시애틀…
레스토랑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