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봉제 자동화 솔루션 개발사 ‘리프라이즈(Leaflyze)’가 서비스 런칭을 한 달 앞두고 시드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투자는 베이스벤처스가 주도하였고 블루포인트가 참여했다. ‘리프라이즈’는 원단 조각을 비유하는 ‘Leaf’와 ‘Analyze’의 합성어로, 다양한 봉제 상품의 생산 공정을 분석하여 효율적인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서울대 컴퓨터공학부를 졸업, 수아랩, 업스테이지를 거치며 다양한 AI 프로젝트 경험을 쌓은 박종호 대표가 설립하였으며,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캐릭터 애니메이션과 3D 비전 AI를 연구한 이승환 CTO와 카이스트 전산과 졸업 후 트위니에서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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