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캠
[넥스트 페블을 꿈꾸다 #2] 7월 마지막 주 가장 뜨거운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  2014년 07월 30일

Editor’s Note: 바야흐로 아이디어만 있으면 무엇이든 만들어낼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십시일반으로 대중들이 돈을 모아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시켜가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이 부상하면서부터 생긴 변화입니다.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의 대표격인 킥스타터를 통해서는 2012년 스마트 워치계의 신성, 페블(Pebble)이 탄생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가장 최신의 혁신들을 독자 여러분께 전달해드리고자 비석세스에서는 매주 1회, 그 주에 가장 인기 있고 재밌는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수면환경 최적화 디바이스, 센스(Sense) 사람은 하루의 약 3분의 1 동안 잠자면서 하루의 피로를 풀지만, 잠을 제대로…

네스트, 가정용 카메라 제작 스타트업 드롭캠 5,500억원에 인수
  ·  2014년 06월 23일

최근 구글에 인수된 네스트가 한화 약 5,500억원에 ‘드롭캠(Dropcam)’ 이라는 가정용 카메라 제작 스타트업을 인수했다. 드롭캠은 2009년 창업 후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와이파이 기반의 가정용 녹화카메라를 제작하고 클라우드 기반으로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창업자는 아미르 비라니(Aamir Virani), 그렉 더피(Greg Duffy)이며, 현재까지 엑셀 파트너스(Accel Partners), 멘로 벤처스(Menlo Ventures)등으로부터 4,780만 달러(한화 약 487억 원) 가량의 투자를 유치를 한 바 있다. 네스트(Nest)의 창업자이자 기술분야 수장인 매트 로저스(Matt Rogers)는 네스트 블로그(내용 전문)에 다음과 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