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딩박스는 지난달 베타서비스로 제공했던 전당포 비교거래 서비스 ‘렌딩박스’의 정식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렌딩박스는 연간 1조 2천억 원 시장인 국내 동산담보대출 시장에 처음 도입되는 전당포 중개 플랫폼으로서, 물건으로 돈을 빌릴 때 전당포들의 감정가를 한 번에 비교해주는 중개 서비스다. 렌딩박스 앱에 물건 사진 3장과 간략한 물건 정보만 입력하면 30분 안에 근거리 전당포들의 물품 감정가를 비교 추천해준다. 자금이 필요한 이용자가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한 전당포를 선택해 방문하거나 출장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렌딩박스는 이번 정식 버전 출시에 앞서 3주간 베타 서비스를 시행했다. 이 기간에 다수의…
동산담보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