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스타트업 직토가 걸음걸이를 교정해주는 웨어러블 직토워크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의 하나로 꼽히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컨설팅회사인 IFD(International Forum Design)가 개최하는 행사로, 6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공신력 있는 디자인 공모전이며 7개 분야의 제품을 심사하고 있다. 이번 어워드는 53개 국가에서 2,458개 기업의 5,295개 제품이 참가했으며, 직토워크는 프로덕트 분야의 의학/헬스케어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인 ‘직토워크’는 잘못된 보행습관을 바로잡아 주는 웨어러블 밴드로 걸음걸이 수 뿐 아니라 걷기자세, 수면 습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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