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육상 양식 시스템 개발 전문 ‘두번째바다(대표 문경현)’가 시드 투자 라운드를 통해 더벤처스 등으로부터 5억 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더벤처스(대표 김철우)가 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의 리드로 AUM파트너스, 더인벤셥랩, 앤틀러 코리아가 참여했다. 두번째바다는 자체 개발한 솔루션 을 통해 김 양식 및 수출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온도 상승으로 겨울철 김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김의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더벤처스 관계자는 “두번째바다는 글로벌 시장에서 증가하고 있는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