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퇴행성관절염 신약 연구 ‘라이플렉스사이언스, 전략적 사업비 70억 원 수주
2024년 09월 23일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김진홍 부교수가 최고기술책임자(CTO)로, 그리고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김이준 조교수가 인공지능 최고책임자(CAIO)로서 창립한 라이플렉스사이언스가 최근 세계적 연구 성과와 전략적 투자를 바탕으로 신약 개발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이 회사는 창립 이후 연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신약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특히, 라이플렉스사이언스는 현재 antisense oligonucleotide(ASO) 기반의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연구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라이플렉스사이언스는 과거 단단히 다져놓은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관과의 전략적인 협업을 통해 창립 이후 총 70억 원 규모의…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개발 ‘라이플렉스사이언스’, 서울대기술지주, 대웅제약으로부터 투자유치
2023년 11월 30일

퇴행성관절염 RNA 치료제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라이플렉스사이언스는 서울대기술지주 및 대웅제약으로부터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11월 20일 밝혔다. 라이플렉스사이언스는 근골격계 질환의 세계적  전문가로 꼽히는 김진홍 대표가 창업한,  탄탄한 연구 기반 파이프라인을 갖춘 바이오기업이다. 김진홍 대표는 현재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부교수 및 IBS RNA 연구단 RNA치료제 팀리더로 재직중인 근골격계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다. 공동 창업한 안동순 대표는 바이오 사업전략/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라이플렉스사이언스는 First-in-class의 퇴행성관절염 근본치료제(DMOAD) 로서 퇴행성관절염 유발 microRNA를 저해하는 ASO(Antisense oligonucleotide) 기반 치료제 ‘LF-ASO-1’를…

‘컴업 위드 오픈이노베이션’ 삼성전자 씨랩 2022년까지 누적 500개의 스타트업을 배출 목표 밝혀… 호반그룹, 대웅제약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소개
2021년 11월 18일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은 대(중견)기업이 새로운 사업과 혁신을 위하여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 협력하여 시너지를 창출하는 사업 모델이다. 컴업 위드 오픈이노베이션(COMEUP with Open Innovation)은 컴업에서 올해 새롭게 시도되는 프로그램으로 개방형 혁신을 활발히 추진하는 삼성, 구글 등 18개 글로벌 기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전략을 소개해 스타트업과 글로벌기업 간 협업모델을 발굴한다. 삼성전자와 호반그룹, 대웅제약은 모두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을 위한 협력 전략과 협력으로 신산업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삼성전자 씨랩(C-Lab) 한인국 센터장(이하 한 센터장)은 삼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