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미세유체기반 당화혈색소 측정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벤처기업 오렌지바이오메드(각자대표 고웅현,박예슬)가 신용보증기금(KODIT)의 혁신 스타트업 보증 제도 ‘퍼스트 펭귄’ 기업으로 선정돼 최대 15억원 신용보증을 지원받는다고 7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 펭귄’은 기업가 정신,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 등을 종합 평가하여 향후 유니콘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혁신 기업을 보증 및 지원하는 대표적인 스타트업 지원 제도이다. 박예슬 오렌지바이오메드 대표는 “이번 퍼스트 펭귄 선정으로 오렌지바이오메드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며 “내년 FDA 승인을 준비 중이며, 가까운 미래에 OBM rapid A1c를 통해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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