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는 오늘 자사의 공익 모금 서비스 ‘희망해’ 캠페인의 누적 모금액이 1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서비스 시작 7년 6개월만의 성과다. 다음카카오 ‘희망해’는 지난 2007년 12월 다음 아고라 이용자들의 청원과 함께 ‘희망모금’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 이후 2011년 4월 보다 많은 이용자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별도의 사이트를 개설하고 서비스 명도 ‘희망해’로 바꾸었다. 2007년 ‘태안 자원봉사 기금을 모읍시다’를 비롯 2008년 ‘뉴욕타임즈 독도 광고 모금’, 2010년 ‘아이티 7도 강진 피해돕기 모금’, 2012년 ‘상처 받은 동물들을 지켜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