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 정상회의에서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중국 기업가인 알리바바 마윈 회장과 필리필 환경 운동가이자 기업가인 아이사 미헤노를 인터뷰하는 패널의 좌장으로 참석했다. 알리바바 마윈 회장은 오바마의 젋은 기업가를 양성하기 위한 정부의 역할에 대한 질문에 “정부는 기업가의 세금을 줄일 수 있도록만 해주면 된다”로 답해 청중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필리핀 아이사 미헤노는 자신이 개발한 ‘소금물 램프’를 소개하며, 해당 기술은 물 한 잔에 소금을 넣어 충전하면 불을 켤 수 있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