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파
룩시드랩스-승일희망재단, 루게릭 환우 위한 인터페이스 개발 사업 업무협약 체결
2016년 05월 20일

룩시드랩스(대표 채용욱)와 승일희망재단(대표 박승일, 로션김)은 루게릭 환우의 의사소통 방식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인터페이스 개발과 보급 관련 업무협약을 지난 1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룩시드랩스는 보고 생각하여 컴퓨터를 제어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시선-뇌파 기반 인터페이스를 개발 중인 스타트업으로 VR, AR, 홀로그램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서 활용될 수 있는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룩시드랩스의 시선-뇌파 기반 인터페이스 기술이 루게릭 환우에게 이롭게 활용될 수 있도록 승일희망재단과 사용자 의견 수집, 제품 교육, 캠페인 및 홍보 등의…

플로리다대학교, 세계 최초 ‘뇌로 제어하는 드론 경주’ 개최
2016년 04월 26일

플로리다대학교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Brain-Computer Interface) 기술을 활용한 드론 경주를 개최했다. BCI 기술은 현재 신경마비 환자의 의수 및 의족 제어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아직은 연구 초기 단계로 전 세계 실험실에서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는 중이다. 플로리다대학교는 지난주 BCI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DJI의 팬텀 드론을 날리는 드론 경주를 개최했다. 16명의 드론 파일럿은 뇌전도 측정을 위한 헤드셋을 착용한 후 자신의 뇌파를 사용해 드론을 10야드(약 9미터) 길이의 실내 코스 위로 날렸다. 파일럿이 집중해 컴퓨터 화면 속 물체를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는 생각을…

인지상태 분석용 웨어러블 스타트업 ‘룩시드 랩스’, CES 2016서 주목받는 10대 스타트업 선정
2016년 02월 11일

글로벌 테크 매체 Gadgets 360은 CES 2016 행사에 참여한 29개국 500여 개 스타트업 중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10개의 스타트업 중에 한국 스타트업인 룩시드 랩스를 선정했다. 룩시드 랩스는 인지상태 분석용 웨어러블 스타트업인으로 지난 CES 2016 행사에서 자체 개발 중인 세계 최초의 EBI(Eye-Brain Interface)용 웨어러블 헤드셋 기술을 선보였다. 이는 헤드셋을 통해 얻은 눈의 움직임과 뇌파 정보에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개인의 인지 상태를 분석할 수 있다. 현재 이 기술은 사지 마비 환자들의 인지 상태를 분석하여,…

생각으로 비밀번호 해제, IT업계 관심 집중
  ·  2013년 04월 10일

생각으로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새로운 보안 시스템이 미국 UC버클리 대학 연구팀을 통해 개발됐다. 숫자나 문자를 굳이 손으로 입력할 필요 없이 비밀번호 입력이 가능한 것이다. 일각에서는 향후 기술이 발전되면 마인드 해킹도 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8일(현지 시간) 외신은 미국 UC버클리 대학 연구팀이 뇌파를 인식하는 헤드셋을 이용해 비밀번호를 입력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기존에 미국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 구글 등도 비밀번호를 대체하는 수단 찾기에 고심하고 있다. 지문인식과 같은 생체인식센서는 하나의 선택사항이 된다. 그러나 UC버클리대학 연구원들은 보안에 물리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