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운영하는 민간주도형(투자특화형) 청년창업사관학교 대전 청창사가 13기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데모데이는 전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약 150명의 스타트업·투자 업계 관계자가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심사위원으로는 고병철 포스텍홀딩스 대표, 최재웅 퓨처플레이 전무, 전민영 씨엔티테크 부사장, 이학종 소풍벤처스 투자총괄파트너, 김메이글 크립톤 이사가 참석했다. 올해 13기 대전 청창사는 서울 및 경기권, 강원을 제외한 비수도권 기업을 대상으로 해 총 45개팀을 선발했다. 대전 소재 스타트업 37개팀, 대전 이외 지역은 8개팀이 선발됐다. 기술 분야별 분포로는 지식·소프트웨어 24개팀, 정보·통신 5개팀, 기계·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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