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투자회사인 글로벌 브레인(Global Brain)이 반지 모양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오존(OZON)’의 개발업체인 16랩(16lab)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16랩은 모든 사람이 어디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작은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개발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링 모양의 웨어러블 인터페이스 디바이스인 ‘오존’의 프로토타입 제작에 이어 양산을 앞두고 있다. 오존을 손가락에 착용하면 유저는 즉각적이고 직관적으로 PC와 스마트폰, 태블릿, 카메라, TV 등을 작동시킬 수 있다. 또한 동작 인식 기술을 사용해 생활에 한층 더 밀접해진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다. 예를 들자면…
글로벌 브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