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마플샵(Marpple.shop)’과 커스텀 굿즈 제작 플랫폼 ‘마플’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마플코퍼레이션(대표 박혜윤)이 2024년 상반기 매출 230억 원, 거래액 25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0% 성장했다고 밝혔다. 마플코퍼레이션의 실적 개선은 ‘마플샵’이 주도했다. 마플샵의 상반기 거래 건수는 1년 사이 100% 이상 증가한 45만 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22만 건에서 크게 늘어난 수치다. 특히 유튜브 쇼핑과 연계된 굿즈 판매가 큰 호응을 얻으며 성장을 견인했다. 마플샵은 크리에이터가 직접 디자인한 굿즈는 물론, 모든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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