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2월 02일
지난 달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 2015(국자전자제품박람회)에는 전체 3,897개의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그 중 홈그라운드인 미국의 뒤를 잇는 최다 업체 참여국은 중국이었습니다. 중국은 총 1,154개 기업이 참여하며, CES 전체를 통틀어 총 30%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는데요. 특히나 테크 스타트업의 약진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세계의 공장’이라 불리는 심천 지역 출신 스타트업의 수는 471개로 전체 중 12%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한국, 프랑스, 캐나다, 영국, 독일, 일본 등 6개 국 참가 업체 수를 합친 것보다 많은 수입니다. 어마어마합니다.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