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메신저 ‘잔디’가 오픈 API를 통한 외부 서비스 연동을 선보이며, 기업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한 첫 단추를 끼웠다. 잔디 개발사 토스랩은 주요 업무 도구인 구글 캘린더(Google Calendar), 트렐로(Trello), 지라(JIRA), 깃허브(GitHub)를 잔디에 연동할 수 있는 ‘잔디 커넥트’를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잔디는 기존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 드롭박스(Dropbox)를 포함 총 6개의 주요 서비스에 대한 연동을 제공하며, 잔디를 중심으로 한 업무용 통합 커뮤니케이션 환경 구축이 가능해졌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잔디 커넥트 메뉴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추가한 후, 알림 설정을 완료하면…
구글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