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3월 02일
수많은 스타트업이 글로벌을 외치고 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이들의 글로벌 진출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 중 하나는 역시 언어소통이다. 그중에서도 글쓰기는 그 중요성과 필요성이 특히나 부각 되는 분야인데 해외 투자자, 바이어, 협력사 등과 이메일을 작성하여 주고받는 일은 매우 어려우면서도 꼭 필요한 과정이다. 이러한 글로벌 환경에서 영문 이메일 작성을 돕기 위해 스피쿠스(spicus)와 에디켓(ediket)이 나섰다. 영어회화 전문기업 스피쿠스는 영어교정 플랫폼 에디켓과 손을 잡고 지난 25일 비즈니스이메일라이팅(Business E-mail Writing) 교재와 이메일 전문 첨삭서비스를 출시했다. 스피쿠스의 비즈니스이메일라이팅 과정은 스피쿠스가 2015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