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스타트업
한국관광공사 – 블루포인트, ‘2024 배터리’ 실증 사업 참가 관광 스타트업 모집
2024년 05월 27일

지난해 인구소멸 지자체와 혁신 관광스타트업의 협업으로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였던 ‘배터리(BETTER里) 프로젝트’가 확대 추진된다. 관광스타트업은 지방에서 사업의 기회를 찾고, 지방은 생활인구 증가를 꾀하는 ‘윈-윈'(win-win)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2024 배터리’ 실증사업 참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청 기한은 오는 6월 9일까지다. 배터리는 공사가 인구감소 지역의 생활인구 증대를 통해 지역 활력을 높이고 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경북 영주에서 관광벤처를 포함한 관광스타트업 8개사가 참여해 성과를 거둔…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지방소멸 극복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 실증사업 지원 ‘지속가능한 스테이 in 영주’ 진행
2023년 10월 25일

스타트업이 지방소멸을 막을 수 있을까. 막대한 예산을 들여도 뾰족한 수를 찾지 못하고 있는 문제 해결을 위해 스타트업이 무모한 도전에 나섰다. 아름다운 관광 자원을 보유했음에도 여행객의 외면을 받았던 경북 영주시가 무대다. 국내 대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지방소멸 극복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의 실증사업을 지원하는 ‘지속가능한 스테이(Sustainable stay) in 영주’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스타트업을 통해 지역의 관광 의미를 확대하고 더 나아가 스타트업의 성장 기회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실증사업은 가을 단풍으로 유명한 부석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