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0일
유럽 최대의 게임 시장인 독일에서 한국 게임 기업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연방주는 독일의 게임시장과 한국 게임사 유치에 대한 설명회를 오는 21일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4’에서 개최한다.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는 최근 떠오르는 독일 게임산업의 중심지로 북미 유명 퍼블리셔인 카밤이나 캔디크러쉬사가의 킹닷컴 등 세계적인 회사들이 지사를 설립하고 있으며 웅가, 빅포인트, 예거 등 많은 게임 회사들이 모바일, 온라인, 콘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지역이다. 이번 설명회에서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연방주는 게임 사업을 위해 독일이 이상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