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는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삼성전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삼성 헬스’ 사용자는 자신의 라이프로그(일상생활 디지털 기록) 데이터를 사용자의 동의 하에 건강관리 앱 ‘닥터다이어리’와 연동할 수 있다. 이 경우 삼성 헬스는 혈압과 걸음, 수면 데이터를, 닥터다이어리는 혈당 정보를 공유한다. 닥터다이어리는 누적 다운로드 수 120만 건을 기록한 건강관리 플랫폼이다. 연속혈당측정기(CGM)를 활용해 사용자의 혈당 수준을 실시간으로 추적해 식사와 운동, 스트레스, 수면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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