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Combinator
엑셀러레이터에는 어떤 기업들이 들어갈 수 있을까?
  ·  2014년 04월 22일

지난 20일 테크크런치의 편집장인 마이크 버처(Mike Butcher)는 ‘어떤 스타트업이 엑셀러레이터(Accelerator)에게 선택을 받을 수 있을까?’라는 주제의 흥미로운 연구결과을 게재했다. 그가 언급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따르면 창업자의 수가 2~3명이며 대부분 남자들로 이루어져 있고, 주로 SaaS(Soft as a Service)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을 엑셀러레이터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밝혀낸 F6S는 스타트업이 여러 개의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도록하는 웹 포털이다. 창업가가 2013년 2월에서 2014년 2월까지 F6S를 통해 1,564개의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지원했을 때 평균적으로 3.98%의 지원자들이 엑셀러레이터에 받아들여진 것으로 밝혀졌다….

제품을 개발하는 회사 vs. 고객을 개발하는 회사
  ·  2014년 03월 31일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제품 개발에 실패해서 망하는게 아니라, 고객을 얻는데 실패해서 망한다. -STEVE BLANK 첫 번째 이야기 : YC 티셔츠 얼마전에 만난 Y-Combinator 출신의 홍콩 기업가, T모군을 통해서 들은 재미난 이야기는 바로 YC 출신들이 얻게 된다는 두 장의 티셔츠에 대한 이야기. (Y콤비네이터는 천재 프로그래머 및 앤젤 투자가 폴 그래이엄이 공동창업한 미국 최대의 벤처창업훈련소이자, 인큐베이터이다) 420개가 넘는 스타트업을 길러낸 폴 그래이엄은 Y콤비네이터 출신의 테크창업가들이 “일단 만들면 팔리겠지.” 라는 생각으로 스타트업을 한뒤, 고객을 얻지 못해 소중한 기회와 시간을…

[미국]Ycombinator가 선택한 최초의 비영리 스타트업- WATSI
  ·  2013년 08월 28일

 어떤 분야에서든 따로 언급할 필요가 없을 만큼 중요한 것이 있는데, 언급하지 않다 보면 그것에 대해 소홀해지기 쉽다. 기부단체에 신뢰는 말할 필요 없이 중요하지만 최근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기부 절차를 단순화하려는 노력에 비해 기부자의 신뢰를 얻는 방법에 대한 고민은 부족하다. 마이크로도네이션 플랫폼 Flattr(관련기사: flattr, 기부의 바다로 닻을 올린 해적)는 기부과정을 버튼 하나로 압축시켜 주목을 받았지만, 회사 데이터에 대한 폐쇄적 운영은 사람들의 비판을 받았다.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신뢰다. 신뢰할 수 있다면 절차가 아무리 복잡해도 누군가는 기부하지만, 절차가…

Y combinator 폴그레이엄의 Startup IDEA란? (1/2)
  ·  2013년 06월 24일

 스타트업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최고의 방법은 스타트업 아이디어를 생각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것이다. 문제를 찾아내되 가능하면 당신 자신이 경험하는 문제를 찾는 것이다. 가장 뛰어난 스타트업 아이디어는 세 가지 공통점을 갖는다: 그것은 창업자 자신이 원하는 솔루션이고, 그들 스스로 만들 수 있으며, 다른 이들이 가치 있다고 여기지 않은 것들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야후, 구글, 페이스북 모두 이런 방식으로 시작됐다. 왜 당신 자신이 겪고 있는 문제에서 시작하는 게 중요한가? 그것은 문제 자체가 존재한다는 것을 입증하기 때문이다. 얼핏 “존재하는…

재밌는 Silicon Valley News (VentureBeat)
2012년 08월 23일

1) 애플과 삼성의 특허결과, 내일 중으로 나올 것
2) 실리콘 밸리가 생각하는 YCombinator의 데모데이
3) 웹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 – Rand Fish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