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알츠하이머성 치매 증상 완화를 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임상 시험 중인 와이브레인(Ybrain)이 치매의 진단과 관리를 위한 플랫폼 개발까지 도전한다. 국내 헬스케어 웨어러블 스타트업인 와이브레인은 프랑스 뇌파 분석 업체 멘시아 테크놀로지 (대표: 장 이브 캉텔)와 알츠하이머성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진단 및 관리를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공동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양사는 본 국제공동 R&D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카이스트 석•박사 출신이 모여 설립한 와이브레인은 머리 바깥 쪽에서 안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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