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스타트업 익스펜디쳐(Xpenditure)가 570만 달러(한화 약 65억5천만 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브뤼셀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기업, 소규모 회사, 1인 무역가 등에 지출 관리 플랫폼을 제공한다. 기존에 수기로 또는 손으로 해 왔던 매달의 지출 관리를 편리하고 쉽게 바꾸고자 한다고 회사는 전했다. “우리의 미션은 매달 보고되는 지출 보고서를 아예 없애는 거다”라고 익스펜디처의 CEO이자 공동 창업자인 보리스 보거트가 말했다. “그 보고서를 만드는데 들이는 시간과 노력을 생각해보면 정말 아깝다”며 보고서는 꼭 없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몇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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