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Internet of Things)는 수많은 물건들의 위치를 추적하기 쉽게 만들어줬다. 그리고 최근 이름이 알려지고 있는 애완견 활동량 추적 서비스를 개발한 샌프란시스코의 스타트업 ‘휘슬(Whistle)’이 몇 가지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고 21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새로운 기능은 GPS와 Sub-GHz 셀룰러 기술을 모두 활용하며, 안드로이드, iOS 기기와 동기화되어 요청에 따라 위치를 추적할 수 있게 돕는다. 휘슬의 핵심 제품은 외출하고 있는 동안 물리적으로 항상 애완견과 붙어있을 수 없어 도그시터(Dogsitter) 등을 고용하기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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