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현관 벨 ‘링(Ring)’이 버진그룹으로부터 332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링’은 기존 전기선을 사용하거나 배터리가 내장된 형태의 무선 방식으로 설치 할 수 있다. 원리는 간단하다. 누군가 현관 벨을 누르게 되면 ‘링’ 앱이 자동으로 실행되어 벨을 누른 사람을 영상으로 보여준다. 그 후 앱을 통해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므로 집의 보안 수준을 향상한다. 또 간단하게는 택배 물품 배달 기사에게 문 앞에 두고 가 달라고 말을 전달할 수 있다. ‘링’을 상품화시키는데 많은 노력이 있었다. 링을 만든 제이미 시미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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