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ber
[테크인사이드 #12] 앱을 켤 필요도 없는 간단한 무료 통화 ‘브릿지콜’ – 브릿지모바일 최정우 대표
  ·  2014년 10월 29일

지난 9월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비글로벌2014(beGLOBAL2014)’ 참여 이후로, 브릿지모바일은 코트라에서 진행하는 ‘나는 글로벌 벤처다 2014’ 행사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들의 아이템은 스카이프, 바이버 등이 이미 견고하게 자리를 잡은 ‘모바일 인터넷 통화’ 분야. 지난 7월 기준, 이미 1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선 브릿지모바일만의 핵심 기술 경쟁력은 무엇일까. 브릿지모바일 최정우 대표를 만나 그들의 기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브릿지모바일의 브릿지콜은 어떻게 탄생하게 된 서비스인가요. 기존의 무료통화 서비스로는 치킨을 주문할 수 없더라고요. 스마트폰 사용자끼리만 통화가 가능하고요. 의사소통할 수…

[beTECH]라쿠텐, 모바일 메신저 바이버 9억 달러에 인수 등
  ·  2014년 02월 17일

라쿠텐, 모바일 메신저 바이버 9억 달러에 인수 – 모바일 커머스 시장 노려 일본 최대, 매출액 기준 세계 3위 전자상거래 업체인 라쿠텐(Rakuten)에서 200여 국 3억 명의 유저를 보유한 모바일 메신저 회사 바이버(Viber)를 9억 달러(약 9,700억 원)에 인수했다. 라쿠텐의 창업자이자 CEO인 히로시 미키타니(Hiroshi Mikitani)는 모바일 메신저가 세상을 바꾸고 있다면 이번 인수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라쿠텐은 여행, 금융, 쇼핑, 스포츠 등 거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매출의 70%를 일본 이외의 지역에서 얻는 세계 최고의 IT회사가…

Viber의 유료스티커, LINE만한 수익 낼 수 있을까
  ·  2013년 10월 02일

Viber는 앱 출시와 동시에 무료로 통화 및 메시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선언을 한 바 있다. 해외 테크 미디어 TechCrunch는 Viber가 통화 제정(monetization)에 나선 사실을 밝혔다. Viber가 유료 콘텐츠를 출시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인 것이다. Viber는 LINE, WhatsApp, MessageMe, 그리고 Facebook Messenger 등 메시징 앱의 경쟁사라고 할 수 있다. 곧 있을 업데이트 후 Viber 사용자는 스티커, 클립아트 스타일의 큰 이모티콘, 그리고 문체가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한 수익성에 대한 기대도 크다. 그 이유 중 하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