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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Government Geeks Bearing Gifts
2015년 12월 10일

Cautious optimism abounds across Korea’s fast-growing startup scene. Following a national policy shift that has recognized the realities and opportunities of the present age, Korean entrepreneurial talent is finally receiving the level of public sector support needed for success. The export-oriented growth formula that helped Korean conglomerates drive economic development for decades following the Korean War is unlikely to continue its impressive historical returns, and the Park administration has sought to replace…

터널을 빠져나온것인가, 또다른 거품이오는가 – 대한민국 스타트업 발전사 Part 2
2013년 08월 22일

축제는 끝났다… 포스트 버블 시대 거품 경제 (bubble economy)가 형성 되는 가장 주된 이유는 실물 경제의 성장 속도를 뛰어 넘는 급격한 자산 가격의 상승이다. 이를 통해 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 사이 우리나라의 벤처 열풍을 되돌아 본다면 ①인터넷 기업에 대한 시장의 과도한 기대감, ②전 세계적인 IT 붐, ③사활을 건 정부의 벤처기업 육성 정책, ④투기 세력의 주가 왜곡 시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전체 판을 지나치게 가열 시켰던 것으로 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 벤처 기업의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