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NC
대형승합차량 호출 중개서비스 ‘타다’, 대법원서 무죄 확정…불법 콜택시 아니다
2023년 06월 01일

대형승합차량 호출 중개 서비스 타다 전 경영진이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6월 1일 오전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위반 협의로 기소된 쏘카 전 이재웅 대표와 전 타다 운영사 VCNC 전 박재욱 대표(현 쏘카 대표)에게 상고기각판결(무변론)을 내려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타다는 카셰어링 플랫폼 쏘카(SOCAR)의 자회사 VCNC가 만든 렌터카(11인승 이상 승합차) 임대와 대리운전(드라이버)을 결합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다. 2019년 택시 단체가 타다를 유사택시 영업으로 보고 불법 서비스로 주장 검찰이 기소 했다. 타다는 기사 알선 대여…

기본과 안전을 지킨 운송 서비스 ‘타다’ 출시 1달 만에 10만 다운로드 돌파
2018년 11월 12일

브이씨앤씨(이하 VCNC, 대표 박재욱)의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TADA)’가 오픈 베타 서비스 1개월 만에 앱 다운로드 1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타다는 카셰어링 플랫폼 쏘카(Socar)의 자회사 VCNC가 만든 렌터카(11인승 이상 승합차) 임대와 대리운전(드라이버)을 결합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로 기존의 택시의 불편함을 대폭 개선하였다. 택시 단체가 타다를 유사택시 영업으로 보고 불법 서비스라며 중단을 요청하고 있는 와중에 이번 타다의 10만 다운로드는 의미가 크다.  고객들은 바로배차 시스템, 친절한 드라이버, 표준화된 탑승 서비스와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을 이용에 있어 가장 큰…

Couples App ‘Between’ Launches 3.0 Update Allowing Better Personalization Features
2015년 10월 20일

South Korea, 20 October 2015 – Between, the leading private app for couples, announced the release of a major app update today. The new version, Between’s third since it’s launch in November 2011, allows couples to make their private space more personal. This update helps continue VCNC’s vision of enriching real and offline-based relationships through an emotional communication service. While affection might spark romance, maintaining a committed relationship takes serious work from…

커플 앱 ‘비트윈’, 이제 해외에서 더 많이 사용한다
2015년 10월 20일

– 전체 다운로드 1,400만 건 중 국내 650만, 해외 750만으로 해외사용자 국내보다 많아져 – 중국은 정식진출 없이 아이폰만 100만 다운로드, 태국은 6개월 사이 – 2년여 만에 3.0 버전 출시, 해외시장 공략에 더 박차  스타트업 VCNC는 커플 앱 비트윈의 해외 사용자가 국내를 넘었다고 발표했다.  20일 현재 누적 다운로드 1,400만 건으로 국내 650만, 해외 750만이다.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작년 12월 당시, 국내외 각각 500만씩 이었다. 이후 10개월간 해외에서 다운로드가 국내보다 100만 건 이상 증가했다….

비트윈 개발사 VCNC, 데이트장소 추천서비스 ‘비트윈데이트’ 출시
2015년 06월 10일

커플앱 비트윈의 개발사 VCNC는 데이트장소 추천서비스인 ‘비트윈데이트’를 출시했다. 자체 개발한 서비스로는 비트윈 이후 3년만이다. VCNC의 박재욱 대표는 신규 서비스 개발에 대해 “많은 커플들의 고민중 하나가 색다른 데이트 장소를 찾는 것이 아닐까 한다. 하지만 정보를 검색하던 채널에 대한 신뢰가 많이 떨어졌고, 대부분이 맛집에 편중되어 있다는 문제점이 존재했다. 이점을 해결해 커플들의 즐거운 데이트에 도움이 되는 장소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필요함을 느꼈다. 비트윈데이트는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실제 커플인 비트윈 사용자들에게서 장소의 정보를 받았고, 맛집위주에서 탈피해 다양한 데이트 장소를 골고루…

에셸론 아시아 서밋 2015에 갈 ‘아시아 탑 100 스타트업’을 찾아라
  ·  2015년 04월 13일

오는 4월 23일, 디캠프에서 ‘에셸론 아시아 서밋 2015(Echelon Asia Summit 2015)’ 한국 예선이 개최된다. ‘에셸론 아시아 서밋 2015’는 아시아를 무대로 혁신 사업 플랫폼으로 활동하고 있는 e27이 주최하는 행사로 아시아의 14개국에서 예선을 실시해 ‘아시아 탑 100 스타트업’을 찾아가는 프로젝트다. 이 ‘아시아 탑 100 스타트업’에 선정되는 스타트업은 6월 23, 24일 양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에셸론 아시아 서밋 2015’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글로벌 미디어 노출과 네트워킹 지원 등, e27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아시아 탑 100 스타트업 중 ‘탑…

커플앱 ‘비트윈’ – 국산 콘돔 ‘바른생각’, 바른 성문화 위한 캠페인 펼친다
2015년 02월 04일

성에 대한 폐쇄적인 인식을 전환하고 건강하고 바른 성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이 펼쳐진다. 전세계 1000만 사용자가 사용하는 국내 1위 커플앱 ‘비트윈’의 개발사 VCNC와 국산 콘돔브랜드 ‘바른생각’을 판매·유통하고 있는 ‘컨비니언스’는 올바른 성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바른 사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캠페인의 첫 번째 행사로 비트윈에서 퀴즈 이벤트를 오는 8일까지 진행한다. 비트윈 사용자들이 주어진 퀴즈를 풀면 ‘바른생각’ 콘돔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자중 350명에게는 ‘바른생각’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양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미혼모와 낙태 문제는 심각한 수준으로 OECD 회원국…

Couples App ‘Between’ Hits 10 Million Global Downloads, Celebrates Three Years In Operation
2014년 12월 10일

Two weeks after the third anniversary of founding Between, the world’s largest social network for couples, has hit a major milestone, achieving 10 million global downloads. Since launching 3 years ago, Between has enjoyed 100% year-on-year growth. What is perhaps even more encouraging is that in 2014, much of this growth came from overseas markets, such as Japan, Taiwan and Southeast Asia. Japan hit its 1 million local downloads earlier this year,…

Tech Crunch Tokyo Welcomes Korean Founders To Explore Opportunities In Japan
2014년 11월 04일

Big market, similar culture, high ARPU, this is what you hear about the Japanese market. But is it all true? According to Jason Wi, Senior associate of Softbank Ventures Korea, 80% of their portfolio companies are now seeking opportunities in the Japanese market, or have already entered. TechCrunch Japan will hold TechCrunch Tokyo 2014, November 18~19th in Tokyo. This event presents a great opportunity for startups from around Asia to explore the opportunities that…

Seoul’s Third Startup Grind A Huge Success, Next Up Alvin Foo (Ex-Head of Mobile for Google China)
2014년 10월 24일

“It’s all about hiring the right person!” stated Jake  Park, CEO of Value Creators & Company, VCNC, for short. VCNC is a Korean mobile application and internet services company that develops “Between,” a mobile social-networking application for couples. Between was created to enable couples to share their special moments with each other and remember them forever. It’s Thursday night in Gangnam and time to network with fellow entrepreneurs from Seoul’s startup community,…

After Resounding Success in Beta, The World’s Top Couple App ‘Between’ Launches On PC
2014년 10월 20일

VCNC, the developers behind couples app Between today announced the release of their PC version. The world’s leading mobile couples’ app was previously only available on iOS and Android. The addition of the PC version will enable couples to continue their conversations on their desktop or laptop computers. “As the leading platform for couples, we can not ignore the 8 hours that couples spend daily on desktop computers. The development of Between’s PC version…

Korea’s Entrepreneurs Garner Global Validation As Local ‘Startup’ Valuations Soar Into The Billions
2014년 07월 21일

This article was co-authored by Alan McGlade (Digital Entertainment Ventures) and Nathan Millard (beSUCCESS) and appeared on Forbes on July 18 2014. As little as five years ago Korea’s startup scene was undistinguished, but now the nation has taken an important step towards establishing itself as a key technology hub in the Asia Pacific region and an essential partner for global investors and tech businesses. Two young Korean startups have gained the…

프랑스 인턴, 비트윈·플리토·요쿠스를 만나다 :: 알렉상드르 인턴기 #3
2014년 07월 21일

한국은 현재 ‘스타트업을 시작하기 위한 골든 타임’이라고 불릴 정도로 이곳 저곳에서 정부 창업 지원금이 흘러나오고 있다. 이것 역시 한국의 독특한 스타트업 생태계 문화라고 생각한다. 보통 유럽이나 미국 등에서는 창업에 대한 투자가 중심으로 되어있고, M&A나 기업공개(IPO)와 같은 방식으로 투자자들이 수익을 가져가기 때문에 한국과 같이 회사 지분에 영향이 없는 지원 형태는 매우 새로운 것이다. 피플게이트는 ‘글로벌 인맥 네트워크’의 차별성을 인정받아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한 ‘글로벌 플랫폼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이 기회를 통해 나는 한국의 스타트업의 주요 팀원들과 네트워킹할 수…

미국 시장 진출의 첫 단추, 비글로벌 2014(beGLOBAL 2014) 올 9월 개최
  ·  2014년 07월 21일

비석세스는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이라는 비전 하에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비글로벌 2013(beGLOBAL 2013)을 작년 처음으로 개최했습니다. 굳이 한국을 떠나 먼 미국까지 가서 비글로벌을 개최하게 된 배경에는 미국 내에 테크크런치, 론치 콘퍼런스 등 수많은 콘퍼런스가 있지만, 한국에 관심있는 관계자들이 모이는 맞춤형 콘퍼런스가 없다는 문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세계 무대 위에서 한국 스타트업이 자사의 서비스와 비전을 발표할 기회는 정말 많지 않죠. 비글로벌은 한국 스타트업에게 그런 기회를 줄 수 있는 또 하나의 커뮤니티 공간이 되고자 했습니다. 비론치(beLAUNCH)가…

[투자 비하인드스토리] 비트윈, 글로벌 플랫폼으로 견인해 줄 ‘올바른 파트너’가 필요했다
  ·  2014년 02월 11일

비트윈은 이제 서비스에서 플랫폼으로 진화해야 할 단계에 있다. 그렇기에 이번 투자는 자금 조달 자체가 목적이 아니었다. 우리는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의 성장을 견인해줄 올바른 파트너가 필요했고, 비로소 그 파트너를 만났다. – 박재욱 대표(VCNC) 인터뷰 중 – 어제 10일 커플 전용 SNS앱 개발사 VCNC(대표 박재욱)가 일본 거대 IT 기업 DeNA(디엔에이)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성공시켜, 해외 투자 유치 사례에 또 하나의 이름을 추가하였다. 이번 투자는 DeNA가 주도하였으며, 비트윈을 글로벌 플랫폼으로 확장시켜 성공적인 수익화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Japanese Investor DeNA Makes Strategic Investment in Korea’s Top App For Couples
2014년 02월 10일

On December 20th we announced that Korea’s top social networking service for couples had launched V2.0 of their service. This followed with news from Japan on February 4th that the App had hit the number one spot in the social category. And Now a third momentous announcement within two months: Between has now added Japan’s DeNa as a strategic investor to build on recent success and the current trend towards ‘platforms’ that…

Korean Couples app Between is now Japan’s top social networking app
2014년 02월 04일

Originally posted on The Bridge: Kei Kajitani is the Japan general manager of Korea-based VCNC, heading up the company’s efforts to promote their couples app Between here in Japan. After the app’s recent 2.0 release back in December, it appears to have picked up some steam in a number of markets around the world, including Japan where it is has ranked as the top social networking iOS app since Wednesday. He tells…

beGLOBAL이 선사하는 한국스타트업 미국진출의 기회, 발표준비 현장스케치
  ·  2013년 09월 13일

비석세스와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그리고 스트롱벤처스가 함께 개최하는 beGLOBAL의 사전 발표 멘토링 세션 현장에서 만난 Beyond Security 공동설립자 Aviram Jenik은 스티브잡스의 발표 실력이 하루 아침 사이에 발전하지 않았음을 강조한다. 이 전보다 나은 발표를 위해서는 끝없는 연습이 답이라며, 특히 처음보는 외국인 앞에서 피칭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꼭 시도해 보기를 제안한다. “발표 시간은 총 5분 뿐이에요. 하지만 beGLOBAL을 위해 미국에서 머무르는 시간은 그것의 1000배가 넘죠. 본 행사에 참가하는 팀 대부분이 그 5분을 위해…

Between: A SNS Just For You And Your Significant Other From Korean Startup VCNC Takes On The Asian Market
2013년 08월 08일

Don’t want to be one of THOSE couples? You know the sort, always sending cute messages to each other’s Facebook wall, cluttering your newsfeed with annoying content that really should only be between the two lovebirds. If so, smartphone app Between is something for you. Created by Korean Startup VCNC, Between is a SNS just for two. It provides a private space for all lovers to communicate and share their beautiful memories…

Interview with Jaeuk (Jake) Park, CEO of VCNC
  ·  2013년 05월 20일

Inspiring CEO, an incredible team, united by one vision. VCNC: possibly one of the most successful startups in Korea. Just like Jake, the CEO of VCNC, the company is incredibly, incredibly driven and passionate. I must say, it’s not every day that you get to interview both the CEO and someone from within the company – and what integrity. I’m excited for things to come for this one – and you shou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