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대표 최윤섭, 이하 DHP)가 헬스케어 분야의 선배 창업자들을 벤처 파트너로 영입했다고 7월 14일 밝혔다. 의료 인공지능 스타트업 뷰노의 공동창업자인 김현준 전 대표 (현, 바이트 대표)와 정규환 전 CTO (현, 성균관대학교 교수), 그리고 웰니스 스타트업 딜라이트룸의 창업자 신재명 대표 등 세 명이 새롭게 벤처 파트너로 합류한다. DHP는 의료 및 헬스케어 전문가들이 주축이 된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로, 국내에서는 이 분야를 초창기부터 개척해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