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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Republica, providers of P2P Transfer service ‘Toss’, Raises $23 million
2016년 04월 11일

Viva Republica, the providers of P2P money transfer service ‘Toss’, raised KRW 26.5 billion (about $23 million) on April 11th from a consortium consist of the leading domestic venture capital from KTB and Sillcon valley based firms from Goodwater capital and Altos ventures. The capital raised from this round will enable the company to strengthen Toss’ market dominance and expand its lineup of Fintech services. Toss, which launched on February of last…

2016년, 기대되는 한국의 핀테크 스타트업 5선
  ·  2016년 02월 01일

지금의 은행은 원래 ‘종이나 금속’으로 만들어진 화폐를 보관하기 위한 장소에서 시작됐다. 처음에는 오히려 보관에 따른 수수료를 청구하다가, 대출을 통해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발전해왔는데 이러한 ‘예-대 마진형’ 비즈니스 모델은 최소 수백 년간 성공적으로 운영됐다. 그래서인지 은행을 포함한 금융산업은 변화에 매우 보수적이다. 결국, 금융시스템의 변화는 금융산업 내부에서보다 외부인 기존 금융업 종사자나 IT 산업에서 시작될 수밖에 없었다. 새롭게 등장하는 이러한 핀테크 분야 비즈니스들이 기존과 본질에서 차별화되는 부분은 바로 이들이 은행과 같은 ‘매개자’가 중심이 아닌 당사자,…

토스, 앱스토어 금융 부문 1위 재탈환
2015년 12월 28일

모바일 송금 서비스 “토스 (대표 이승건)”가 앱스토어 금융 부문 1위를 재탈환했다.  지난 11월 토스는 하나멤버스, KB스타뱅킹 등 대기업 모바일 서비스가 즐비한 가운데, 스타트업 서비스로 금융 부문 1위를 처음 달성한 후 최근 12월 22일부터 앱 스토어 금융 분야에서 1위를 재달성했다. 토스는 비밀번호 5자리 또는 아이폰의 경우 터치아이디(지문)로 결제와 송금을 할 수 있는 서비스로, 상대방의 계좌번호를 몰라도 문자를 보내 돈을 받는 사람이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단 몇 초 만에 송금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사업 초기 토스는…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 “한국도 핀테크 스타트업-은행간 강력한 파트너십 모델이 필요하다”
  ·  2015년 11월 05일

스타트업 얼라이언스가 주최한 제2회 핀테크 미니컨퍼런스에서는 국내 및 세계 핀테크 산업의 현황에 대한 소개와 국내 대표 핀테크 스타트업 대표들의 발표가 진행됐다. 그중 모바일 송금 서비스 ‘토스’의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겪었던 지난 1년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토스는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없이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의 이승건 대표는 번거롭고 불편한 결제·송금 시스템에 변화를 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계좌를 이체할 때 비밀번호, 보안카드 번호 등을 여러번 입력해야 할 뿐 아니라 액티브엑스 설치 등의 절차가 사용자…

Fintech startup Viva Republica secures $4.2m for Toss Payment System
2015년 07월 21일

  Viva Republica, a Fintech startup has developed Toss, an easy money transfer solution that removes cumbersome identity or security card requirements.    On the 21st July, Viva Republica revealed that it had secured total $4.2m (US) investment from KTB Network, Altos ventures and IBK. With this investment, Viva Republica plans to step into the e-transactions with services that offer real time transfers and a deposit service for non account holders. Toss…

핀테크 스타트업 ‘비바리퍼블리카’, 50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07월 21일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없이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 ‘토스’를 개발한 핀테크 스타트업 비바리퍼블리카가 후속 투자를 유치하고 결제 시장에 진출한다. 비바리퍼블리카는 KTB네트워크, 알토스벤처스, IBK기업은행에서 총 5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실시간 계좌이체와 무통장입금을 아우르는 계좌 기반 결제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계좌 간 간편 이체 서비스 ‘토스’를 확대해 전체 온라인 결제의 30%를 차지하는 계좌 기반 결제 부문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달 토스를 통해 송금된 금액은 총 38억여원으로, 전월보다 3배 가까이 느는 등 빠른 성장세를…

[핀테크 in 스타트업③] “핀테크 스타트업, 전망은 어둡지만 시장 기회 있어” –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
  ·  2014년 10월 15일

“핀테크 스타트업, 솔직히 말해 전망은 어둡습니다.”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왔다. 비바리퍼블리카는 핀테크 관련 기사를 읽다 보면 스타트업 중 거의 유일하게 이름이 거론되는 기업이다. 모바일 송금 서비스인 ‘토스(toss)’를 운영하는 그가 이런 비관적 결론을 내리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첫 째로 그는 핀테크를 자꾸 금융업으로서만 규정짓는 선입견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의 권혁태 대표가 인터뷰를 통해 말했듯, 핀테크가 금융업으로 분류될 경우에는 창업지원법상 국내 VC로부터의 투자 유치가 어려워진다. 금융업을 포함한 보험업, 숙박시설업 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