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들이 만든 앱을 페이스북에 프로모션할 수 있게 도와주던 토로(Toro)가 구글에 인수됐다. 토로 팀원들은 구글의 모바일 광고 팀으로 자리를 옮겨 일하게 된다. 토로의 공동창업자인 아밋 마하젠(Amitt Mahajan)과 조엘 폴로니(Joel Poloney)는 토로 이전에 마이 미니 라이프(MyMiniLife)를 창업했다. 마이 미니 라이프는 게임 앱인 팜빌(Farmvile)이 만들어지는데 주요한 역할을 했으며 후에 소셜 게임 서비스 회사인 징가(Zynga)에 인수됐다. 마이 미니 라이프 이후 두 창업자는 레드 핫 랩스(Red Hot Labs)를 창업했으며 이 레드 핫 랩스가 지금의 토로가 됐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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