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기반 모바일 사진 갤러리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 ‘태글’(Taggle)’이 마젤란기술투자, UTC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1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태글 서비스는 스마트폰 사진 정리와 사진 찾기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된 새로운 갤러리 앱으로, 사진의 분류 방식을 기존 폴더(앨범) 방식에서 복수 #해시태그 방식으로 제공하고, 터치 횟수를 최소화한 UI·UX와 사진 분류 기술을 적용해 모바일 사진관리 및 뷰어 서비스에 대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태글 최현재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서비스 개발 고도화, 마케팅, 운영 등…
태그(#) 기반 사진 갤러리 스타트업, 태글(Taggle)의 iOS 상용 버전 앱이 2월 3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한국 시장에 공식 런칭한 직후 앱스토어 사진 및 비디오 무료 앱 차트 탑5에 오르며 업계 관계자와 아이폰 사용자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태글은 그동안의 대기 수요와 기존 스마트폰 사진첩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며 사용해 본 사용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확산하고 있다. 태글은 지난 베타 기간 미국 유명 인스타그램 상위 사용자와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화제가 된…
Taggle is a photo management application which integrates hashtags (#), a term which is familiar to Instagram users to create an simple and efficient way to mange photos. The company is among 6 companies with early stage accelerating programs with Silicon Valley’s SOS Ventures. Taggle through the ‘Chinaccelerator’ program has secured an investment of US$95k (KRW 110m). Taggle makes it easy to organize photos through a their daily reminder function GTD (‘Getting…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해시태그(#)를 사진갤러리에 접목해 손쉬운 사진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앱 ‘태글’이 실리콘밸리 투자기관인 SOS벤처스가 진행하는 전 세계 6개의 초기 투자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중 하나인 차이나액셀러레이터(Chinaccelerator)를 통해 9만5천 달러(한화 약 1억1천만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태글은 사용자들이 매일 사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GTD(Getting Things Done) 방식을 도입해 일일이 태그를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단한 터치와 슬라이드 액션만으로 사진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 중이다. 최현재 대표는 “많은 사진 관리 앱이 나왔지만,…
스마트폰과 스마트 기기로 찍은 수 천장의 사진이 하나의 사진첩에 저장되어 이를 폴더별로 정리하기도 어렵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개발된 서비스가 태글(Taggle)이다. 태글의 최현재 대표는 사진관리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해시태그(#)를 사진갤러리에 접목해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폴더를 생성하여 이름 짓고, 그 폴더에 들어갈 사진을 엄선하여 폴더에 집어넣는 과정이 불편하게 느껴져 관리를 포기하게 되는 불편함을 사진에 태그를 다는 형식으로 해결책을 제시한 것이다. 특히 태글은 별도의 사진 관리 앱이 아닌 업그레이드 된 갤러리 앱으로 기존 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