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ehouse
미국 콘텐츠 제작·공유 서비스 ‘스토어하우스’ 사업 중단
2016년 06월 14일

전 애플 디자이너인 마크 카와노(Mark Kawano)가 공동 창업자로 있는 콘텐츠 제작·공유 서비스 ‘스토어하우스(Storehouse)’가 이달 15일 사업을 중단한다고 14일 밝혔다. 스토어하우스는 사용자에게 자신만의 콘텐츠를 텍스트, 사진, 동영상을 활용해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한 비주얼 콘텐츠 서비스다. 2013년 아이패드 버전, 2014년 아이폰 버전, 2015년 안드로이드 버전 앱을 지속해서 출시하며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왔으며, SV엔젤(SV Angel), 트루벤처스(True Ventures), 셔팔로벤처스(Sherpalo Ventures), 레러벤처스(Lerer Ventures), 디자이너 펀드(Designer Fund)로부터 총 850만 달러(한화 약 99억 원)의 누적 투자금을 유치했다. 또한, 애플…

전 애플 디자이너가 만든 콘텐츠 비즈니스 스타트업, ‘Storehouse’ 700만 달러 투자유치
  ·  2014년 05월 26일

지난 목요일(22일, 현지 시각) 스토어하우스(Storehouse)가 700만 달러(한화 약 71억 원)의 시리즈 A 규모 투자유치를 셰르파벤처스(Sherpa Ventures)의 주도 하에 성공했다고 테크크런치는 밝혔다. 스토어하우스의 공동창업자는 전 애플 디자이너인 마크 카와노(Mark Kawano)다. 마크 카와노는 전 세계 iOS 개발자들을 위해 애플의 UX 전도사(evangelist)로 2년 넘게 일한 이력이 있다. 그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간편하게 제작해 모바일 상에서 스토리 형식의 콘텐츠로 공유하는 서비스가 없다는 것을 깨달고, 애플에서의 경험을 살려 시각적 요소가 부각된 콘텐츠 공유 서비스를 직접 만들기로 결심했다. 그는 이달 초 인터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