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4월 29일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는 말이 있다. 21세기에는 발 없는 말이 SNS와 인터넷을 타고 순식간에 퍼져나간다. 그러다보면 근원을 알 수 없는 소문으로 인해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 피해 대상은 유명인, 대기업, 인터넷에 노출된 일반인까지 대상을 가리지 않는다. 인터넷 여론을 관리하는 일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골머리를 앓는다. 그런데 그것을 효율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바로 소셜쉴드(Social Shield)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서비스, ‘미디어렌즈’다. 미디어렌즈는 리비(Leevi)에서 개발자, 기획자, 그리고 디자이너까지 총 8명이 의기투합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