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씨앤씨(이하 VCNC, 대표 박재욱)의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TADA)’가 오픈 베타 서비스 1개월 만에 앱 다운로드 1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타다는 카셰어링 플랫폼 쏘카(Socar)의 자회사 VCNC가 만든 렌터카(11인승 이상 승합차) 임대와 대리운전(드라이버)을 결합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로 기존의 택시의 불편함을 대폭 개선하였다. 택시 단체가 타다를 유사택시 영업으로 보고 불법 서비스라며 중단을 요청하고 있는 와중에 이번 타다의 10만 다운로드는 의미가 크다. 고객들은 바로배차 시스템, 친절한 드라이버, 표준화된 탑승 서비스와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을 이용에 있어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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